본문 바로가기

타이탄의도구들

잘먹고잘살자 내몸에필요한물! 물마시기 습관과 물의효능, 마시는방법

내 몸에 필요한 물! 

 

물 마시 기는 건강과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아주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물의 효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습니다.

 

적절한 물마시기는

신체에 꽤 중요하며 물을 마시는 습관이 없다면 일부러라도 

습관을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물마시기의 효과를 알아보시죠. 


왜 몸에 물이 꼭 필요할까요?



우리의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있죠? 

물은 우리 몸 속에서 혈액 순환과 체온 조절, 그리고 

영양소 운반 등 대사과정에 쓰입니다.



하루에 몸속에서 2.5L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식사중 또는 식사 후에 마시는 물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많은 물을 채워줘야 합니다.

 



저는 특히 온몸이 많이 건조해서 호흡기나 피부에 항상 수분 보충을 해야만 하지요.

​만약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만성탈수가 올 수가 있어요! 

 

 

만성 탈수는 혈액 농도가 올라가 계속 피곤하거나

무력해지며 또한 변비와 두통과 비만 등의

증상이 같이 지속 될수 있습니다.

 

물은 찬물 보다는 따뜻한 물이 더 좋아요!

 

만약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찬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들어온 기름들이 응고되며 소화가 느려지고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죠.

 

그래서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의 효능------- 

1. 혈액순환

혈액 순환은 우리몸에 있는 근육과 신경 활동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혈액 순환에 꼭 필요한것이 바로 물입니다.

 

물이 부족하다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며 이러면 

 

혈액순환이 말끔하게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물은 혈액의 순환을 돕고 핏줄에 쌓여있는 퇴적물을 분해하여

신경계를 건강하고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면역력 증진 

물은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신체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이것은 면역력 증진 효과로 

감기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지요. 

 

 


3. 노화 방지 

수분이 모자르면 세포가 노화됩니다.


수분이 모자라면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보충해주어야 

세포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를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더 물마시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4. 체중감소, 다이어트에 큰 역할

물은 제로 칼로리 입니다. 

 

식사 전에 마셔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어 폭식을 막아줍니다.

 

또한 물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도와 섭취한 칼로리를 소모하는것에 도움을 주며 지방 조직을 파괴하여 

체중감소와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도움을 주지요.

 


5. 신체해독


물은 활발하게 장을 움직이게 해서 장 운동을 도와주며 독소 배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몸안에는 많은 독소들이 있죠.

 

물은 내 몸에 있는 유해산소와 미세먼지 등의

독소를 없애주거나 몸 밖으로 소변이나 땀을 통해 배출시켜 줍니다.

또한 소변으로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면 

피부도 좋아집니다.  

 

 

6. 소화 기능 개선 

​내몸에 물이 부족하면 변비가 와요!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것이 변비를 막아주고 

 

잔여 음식물을 분해하며

 

규칙적으로 소화 상태를 잘 유지해주지 죠. 

이렇게 대변을 건강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7. 감기완화

감기에 걸리셨나요?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보세요.

 

또한 따뜻한 물은 가래를 분해하며,

목의 염증과 기침, 또한 인후통 등을 완화해줍니다.

 



8. 숙면도움 

취침 전에 반 잔 정도 물을 마시면

숙면이 잘 이루어집니다.

신체는 잠을 자는 시간 동안 많은 대사과정을 통해

 

몸속의 물을 소비하죠.

아침에 일어나면 갈증이 오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숙면 도중에 갈증을 느끼고 잠에서 깨면

숙면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셔버리면 숙면 도중에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어 숙면을 방해하죠~

 

그러니 적당히 반 잔 정도만 마시고 주무시길 바라요.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하루 섭취 물 권장량은

1.5L ~ 2L 정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물을 마시는 방법입니다.



올바른 물 마시기 방법~~

 

사실 하루에 2리터씩 물 마시는 것도 

사실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기왕 마셔야 한다면 

몸에 좀 더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마시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기상 직후 공복에 한잔

 

식사하기 30분 전에 한잔 

식사 마치고 30분 뒤 한잔

 

잠들기 30분 전 한잔 

 

이렇게 물을 드시면 

물이 몸의 순환을 도와서 

해독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마시는 물은 

자는 동안 생긴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지요. 

 


찬물보다는 가급적 따뜻한 물,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걸 권장합니다.

 

우리는 여름에는 더워서 물에 얼음을 띄우거나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되죠. 

 

너무 차가운 물은 내장기관에 자극을 줍니다. 

 

또 너무 뜨겁게 마셔도 좋지 않아요.

 

너무 뜨거운 물은 구강, 식도, 후두, 인두 부분에  

순간적으로 화상을 입히고 염증을 유발할 합니다.

 

뜨겁거나 or 차가운 물은 이렇게 

식도나 내장기관에는 무리를 주게 됩니다. 


​물을 너무 빠르게 벌컥벌컥 마시면

물을 받아들이는 심장과 신장이 놀랍니다.

조금씩 마셔서 우리 몸이 물을 인지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을 너무 급하게 마시다가 기절하거나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주의하세요! 

​물 마시 기는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만성 신부전, 부전, 부신기능 저하증 환자의 경우에 

많은 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사와 상담을 통해 각자 본인에 몸에 맞는

수분 섭취 적절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물의 연관성을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의보감 글 중에는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거나 마른 것과 수면이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렇게 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