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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도구들

미드에서 항상 나오는말 could, should, would have p.p 모두 후회를 뜻하는말

 would've could've should've 이 세 가지의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한번 살펴보죠.

 


could've p.p = could have p.p

 

할 수 있던 조건은 충분했지만 결론적으로 하지 않아서 후회한다는 뜻입니다.

 

could는 can 이랑 관련이 있죠?

can 은 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여기에 have p.p 가 붙으면 시제가 과거로 가는 것이죠.

그래서 할 수 있었는데 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I could have bought the house. 

"나 그때 그 집 살 수 있었어" (살 수 있었지만 사지 않아서 후회)

 

I could have studied harder, but I was busy.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는데 , 너무 바빴어"

 

 


would've p.p = would have p.p

 

과거의 어떤 상황이 달랐었다면 ~~ 했을 텐데 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would는 약간의 가정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과거를 생각하면서 그때 그랬었다면 어땠을까? 이런 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I would have passed the exam.

"그때 내가 그 시험에 붙었다면"(그 시험에 떨어졌단 거죠)

 

I would have become a doctor, If I had gone the university.

"난 의사가 되었을 것이야, 만약 내가 그 대학에 갔었더라면."

 

 

 


should've p.p = should have p.p

should는 해야 한다라는 뜻과 거의 비슷하죠?

 

할 수 있었고 없었고를 떠나서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과거를 회상하면서

I should have done it.

그때 내가 그걸 했었어야 했는데 말이지.(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럴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랑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별 후 재회 후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I shouldn't have left."

"내가 떠나지 말았어야 했어"

 

 

 

could've should've would've 모두 과거에 대한 후회입니다.

 

당신은 나의.. 될수있었던.. 되었어야했던.. 하지만 되지않았던.. 그리고 앞으로도 never will.

 

There is no time for would've could've should've. (이 세 단어의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미드나 영화를 보다 보면 가끔 쓰이는 표현입니다.

모두 후회를 뜻하고 있으니 이 모두를 섞어서

"과거는 다 부질없다 다 소용없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