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이든 투자든 만능 재테크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ISA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부터 여러가지 개정되어서 다시 태어납니다.
ISA 계좌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 서민형, 농어민형, 청년형, 일반형"
ISA 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장점 첫째! 하나의 계좌를 통해서 여러 가지 자산은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예적금이나 펀드 또는 ELS 같은 파생상품이나 리츠 등 다양한 곳에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에는 일임형 또는 신탁형을 고르 실수 있습니다.
일임형은 말 그대로 금융기관에 맡겨서 진행하는 것이며 자산운영을 금융기관에서 대신해주는 것입니다.
신탁형은 당신이 직접 선택하여 지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점 둘째! 비과세 등 세금 절세입니다.
비과세는 말 그대로 수익에 대하여 세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투자한 것들의 손익의 합산을 하여 만기가 되었을 때 수익이 200만 원에서 400만 원 까지 세금은 면제가 됩니다.
손익을 합산한다는 것에 대하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ELS 상품을 만기 때 +600만 원 이익을 보고 일반 주식으로 -200만 원 손해를 보았다면
원래 600만 원의 이익에 대하여 세금 부과가 되는 것이지만
손익을 합산하여 600-200= 400만 원 으로 적용되어 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상품중에서 이런 혜택은 극히 일부분만 적용이 되는 것이기에 아주 좋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400만 원이 넘어가는 수익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까요?
세금이 일반적이 세금보다 적은 9.9% 저율과세가 적용되어 많은 절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장점 셋째! 만기가 3년 이상이지만 중도인출은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쩐이 필요할 때 중간에 해지를 할 필요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ISA 계좌는 모든 금융사(은행 증권사 보험사) 통틀어서 1인당 하나의 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
자자 그럼 2021년에는 ISA계좌의 어떤 것들이 변경되는지 확인하시죠.
일단 첫 번째로 가입대상자의 변화가 생깁니다. 기존에는 근로소득자나 사업소득자 또는 농어민만 가능했지만
2021년에는 소득과 관계없이 19세 이상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의무가입기간이 3년 또는 5년이었고 연장 불가였지만 2021년부터는 의무기간이 그냥 3년이 되었고
연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의무 납입기간이 짧아져서 약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죠?
세 번째는 자산을 운영할 수 있는 범위가 변했습니다.
기존에는 예적금이나, 펀드, ELS 등만 가능했습니다만 2021년부터는 개별 주식도 편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납입한도입니다. 기존에는 년간 2000만 원 까지 납입을 할 수 있었고 이천만 원을 못 채울 시 그 후년으로 이월이 불가하였지만 2021년에는 이것이 바뀌어서 그후년으로 이월이 가능하게 되었죠.
그래서 최대 5년, 1억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세제지원 기한은 원래 내년 2021년 말까지 가입분에 한해서 지원이 된다고 하였으나 이 기간이 없어져서 아무 때나 가입해도 세제지원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SA계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저축이든 투자든 여러 가지 활용을 하고 비과세 절세 혜택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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