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이란 책을 산지도 언 한 달이 지났다.
일주일 내에 꼭 다 읽으려고 노력도 했다.
반이상을 3일 내에 읽었지만.. 결국 한 달이 지나서야 완독을 했다.
아직 나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은 무리인가? ㅠㅠ 좀 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해보자!!라고 한 번 더 다짐해본다.
타이탄의 도구들 이 책은 정말 정말 좋은 책이다 정말 수많은 책 리뷰와 수많은 성공자들이 추천하는 도서이다.
나도 이 책을 서점에서 보는 순간 일단 사고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망설이지 않고 바로 결재 고고!!
"세계 최고들은 1등이 아니다. 그들은 1등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다!"
저자 팀 페리스는 이 노트를 자기 삶에 남기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은 만났다. 그리고 그들과의 열띤 토론 ,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을 두루두루 담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이 책이 최고의 코치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2.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3.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책을 읽으면서 내가 스스로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밑줄 친 부분을 세 가지 소개한다.
1. "만일 당신이 무엇인가에 도달하는데 10년이 걸리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아니, 왜 이걸 6개월 안에는 해낼수 없는거지? '
10년 걸릴 목표를 6개월안에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렇게 요구하며 누군가가 당신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면? "
2. 이 책의 타이탄들은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아침에 일기를 쓴다.
첫째,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였다.
둘째, 그들의 표현을 직접 빌리자면 "망할 놈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원숭이처럼 날뛰는 내 정신을 종이 위에 붙들어놓은 것뿐이다.
3. 성공한 CEO들 가운데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기술을 3가지 이상 갖추지 못한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천재가 되기란 어렵다. 하지만 천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이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가장 큰 매력이다.
내가 적은 이 세 가지는 스스로 읽으면서 나에게 중요한 포인트를 밑줄로 강조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책의 시작 부분에 불과하다. 이미 읽었던 책이지만 한번 더 읽어보고 다시 한번 내용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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