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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도구들

달러 10년만에 최고치 기록, 주식은 서킷 브레이커, 금값도하락세, 부동산은?

달러가 현재 1240원 돌파했죠?

 

원·달러 환율이 1240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공포심리로 증시가 연이어 급락한 영향이라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이는 2010년 6월 11일(종가·1246.1원)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1일(1193.0원) 이후 나흘 연속으로 상승했고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 공포심리가 극대화되고.

간밤 뉴욕 다우지수는 12.93% 폭락해 거래를 마침... 개장 직후에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또 발동!!

(여기서 서킷 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경제위기가 오면 금이라도 사놔야한다고 생각했던 저였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금도 하락?? 오마이갓!

 

 

금도 하락하고 있고 미국 채권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0-03-18 현재 금시세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과연 부동산은 어떨까요? (오늘 참고로 광명사거리에 있는 부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강남권은 하락세를 잠시 보이고 있지만 광명에 있는 아파트들 광명사거리는 지금 재개발 지역으로 근처에 아파트들의 매매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만 해도 3억 4억 하던 아파트들이 한 달 전에 분명히 5억 9000천 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6억... 

대충 계산해보면 1년에 1억씩 오른 것입니다. 지금 경제위기?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것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죠.. 그런데 달러는 왜 계속 오르는지?.. 나도 몰라!!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기 치는 중인 이 시점에도 부동산 값은 그새 또 올랐더군요..

 

여러분 지금 이런 세계경제 위기에서 저는 일단 달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maybe~ 그다음은 부동산?  

 

 

기업을 소유한 오너들은 부동산을 팔아서라도 달라를 보유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집을 팔아서 달러를 보유하는 것은 큰 모험이기 때문에 일단 보유 한돈으로라도 최대한 달러를 사두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대국입니다. 모든 것이 수출 하나로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원화 가치는 달러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삼성전자 같은 경우 매출 90%가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달러로 들어오겠죠?

현재는 달러가 진짜 돈입니다.  전쟁이 터지면 달러 암시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달러로 거래될 것이에요.

 

글쎄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제가 이렇게 글로 적는 이유는 경제공부도 할 겸 블로그에 기록을 하려고 하는 거지만 결국에는 부동산과 달러가 답인가 봐요 위에 써놓은 광명아파트들을 예로 들면 부동산만 잘 사놔도 가만히 앉아서 연봉 1억씩 버는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아무리 일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좋죠? 그런데 부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당신의 노동을 바쳐 열심히 일하는 시간 동안보다 결국 더 버는 거죠.. 너무 허탈하죠.. 그래서 사람은 공부를 하고 지식을 쌓아야 하는 거죠.. 나도 그 부류에 들어가기 위해서 오늘도 공부를 합니다. 여러분도 꾸준히 공부하시고 시도하십시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저도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후에 부동산이 어떻게 변할지 저도 정말 궁금하군요.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에게 일주일 뒤는 보는 초능력이 있다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으로 오늘 글을 마칩니다.

시간 시간 열매~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