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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도구들

네이티브하게 자주쓰는영어 외국인들이 실제사용하는 영어표현 몇가지 정리

영어 네이티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생활영어 몇 가지 정리해볼게요!
일반적으로 교과서나 정석으로 배우는 표현들이 아니니 실제 외국인과 대화 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내가 낼께.

It's on me.

보통 한국 사람들은 I will buy this for you..라고 많이 알고 계시죠? 그냥 간단하게 on me라고 하시면 훨씬 간결하고 훨씬 네이티브 같죠?

 

이건 서비스예요.

These are on the house.

주로 미드에서 가게 주인이 음식 또는 술을 가져다주며 그냥 주어 동사도 생략하고 on the house ~!라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제가 술 한잔 대접할게요.

Let me buy you a drink.

 

계산은 꼭 본인이 하세요.

Always pick up the tap.

tap 이란 단어를 계산서라고 찾아보기 힘들 거예요. 하지만 실제 외국인들은 tap이라고 표현합니다. 

 

아주 괜찮은 가격에 사는 거야.

It's such a good deal.

거래를 deal이라고 하죠? good deal 은 당연히 좋은 거래라는 뜻으로 괜찮은 가격으로 표현합니다.

 

장 보러 가야 해요.

I need to go grocery.

I go to the mart 보단 좀 더 세련스럽게~

 

좀 비싸긴 해.

It's a little bit pricey.

보통 expensive라고 표현하시지만 pricey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면 좀 더 네이티브처럼 보입니다.

꼭 실제로 사용해보세요.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저는 장 보러 가기 전에 항상 목록을 적성해요.

Before I go grocery shopping, I always make a list.

 

난 그럴 형편이 안됩니다.

I can't afford that.

미드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는 문장이죠. afford 꼭 알아두세요.

 

이거 괜찮아 보이네요.

This one looks good.

 

그거 꽤 비싸요.

It's a pretty penny.

좀 전에 배운 pricey 표현도 있지만 penny라는 표현도 있어요. penny는 영국의 동전이자 화폐단위입니다.

이제 expensive는 그만!  너무 old 해 보입니다.

시대에 맞게 요즘 표현을 자주 사용하세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Hit the button.

정말 간단하죠? hit~

 

제 취향은 아니에요.

It's not for me.

 

너 정말 한심하다.

You are so pathetic.

 

난 커피를 더 선호해.

I'm more of a coffee person.

저도 more of라는 표현을 처음 봤는데요. 보통 I would rather than 이란 방식으로 많이 썼지만 이제 이렇게 해보세요!

이런 거 배울 때마다 바로 집적 말해보면서 익히셔야 합니다.

정말 좋은 표현인 거 같아요 

 

전 관여하지 않을 거예요.

I'm not going to be a part of it.

 

방금이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날려버렸어.

That was your chance and you blew it.

 

하지만 한 번도 시도되지 못했죠.

But that was never tried.

한국어를 돌려서 말하려다 보니 even once라고 순간 생각하시지만 한 번도 한적 없어라고 할 때 영어로 그냥 never 만 쓰면 돼요.

 

혹시 모르잖아.

Just in case.

이거는 정말 정말 많이 쓰는 겁니다. 저도 가끔 한국어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할 말 때 just in case라고 더 쓰는 거 같아요. 저한테 이 표현은 한국어보다 영어로 더 빠르게 나옵니다.

 

 

이에 꼈어요.

It got stuck in my teeth.

stuck 은 정말 많이 표현되는 단어입니다. 

어디에 뭔가 갇혀서 그곳을 빠져나갈 수 없을 때 무조건 stuck입니다.

일 때문에 직장에 남아서 야근을 할 때도 I'm stuck here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나 혀 깨물었어.

I bit my tongue.

 

손이랑 옷에 다 묻었어요.

It's all over my hands and clothes.

다 묻었다는 동사보다는 all over로 표현합니다. 잘 기억해주시고 또한 hands and clothese 여기에 항상 s를 붙이는 것 중요합니다. 

 

입안 다 데었어요.

I burned my mouth.

 

씹는데 한참 걸려요.

It takes forever to chew.

한참 걸리다 long time?? 그냥 forever 쓰시면 됩니다. 

 

그냥 참아.

You should suck it up.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죠. 사람들은 직장에서나 또는 자영업 하는 분들 항상 상사나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죠?

저도 항상 I just suck it up. 

 

그녀는 항상 노력파였어요.

She's always been a go-getter.

좋은 표현 하나 나왔어요 go-getter.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앞에 a 관사 가 있죠? 그렇다면 get에 er을 붙여서 get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되겠죠.

다 같이 머릿속에 넣지만 마시고 한 번씩만 따라 읽으세요 she's always been a go-getter.

 

저는 노력가예요.

I am a hard worker.

 

외면하지 마세요.

Don't look away.

 

please don't look away 


 



너무 지쳤었어.

I was worn out.

I am tired. 는 나 피곤해라는 뜻이고

I am worn out. 는 에너지가 고갈돼 완전히 지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긴 사람들로 북적거려요.

This palce is packed.

보통 우리는 crowded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이렇게 packed라고 간단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좀 더 네이티브 하게 가시죠~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Come again?

pardon 또는 sorry, can you say that again? 이렇게 쓰시죠?

그냥 come again? 아주 가단 하죠? 근데 이 표현은 저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이럴 때는 그쪽 문화를 잘 이해하셔야 해요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보시면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랑 함께 가요.

Come along with me.

 

숨이 막히도록 답답한 적 있었어?

Do you ever feel stifled?

stifle 감정 억누르다 또는 공기 등이 숨 막히다 질식하다 라는 뜻입니다.

 

심쿵해!

My heart skipped a beat when I saw him.

skip 은 깡충깡충 뛰다는 표현이죠 심쿵하는 표현을 이렇게 표현하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까.

On second thought.

정말 좋은 표현입니다. 한국말을 돌려서 쓰자면 I thought again. 너무 구식이죠?

on second thought이라고 한번 말해보세요~

 

우리는 다음 전염병에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We're not ready for the next epidemic.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WHO에서 pandemic 팬데믹 선언했었죠? pademic 은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전염 범을 말하지만 epidemic 은 pademic 보다는 좀 약한 전염병을 말합니다.

 

끝까지 읽으셨다면 다시 한 번만 읽어보면서 복습 한 번만 더 해도 훨씬 기억이 오래될 것입니다. 

진짜 중요!! 입으로 꼭 말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내 말 좀 들어 좀 아오!